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한 품질 논쟁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주택의 주요 결함이나 품질이상 여부를 검사하기 위한 '아파트품질 검수자문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자문단은 경기도지사 직속 기구로 주택건설협회나 소비자보호원, 주택산업연구원, 대한주택공사 등 주택건설 관련 단체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됩니다.
자문단은 아파트 품질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했을
주요 점검 항목은 가구나 마감재 등 아파트 내부 자재 바꿔치기, 설계 도면에 따른 아파트 공간 확보 여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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