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 있는 이란과 영국 영사관이 로켓과 박격포 공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라크 경찰 등에 따르면 두 발의 로켓탄이 이란 영사관에 날아 들어와 외벽에 부딪혔고 세 번째 로켓탄은 영사관 건물을 호위하던 차량에 부딪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란 영사관측은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은 바트당 정권 추종자나 테러리스트들의 소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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