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들이 모집인을 통하지 않고 전화나 인터넷 등을 통한 다이렉트 마케팅 보험상품을 팔면서 위험률 차익이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조사결과 다이렉트 마케팅 상품의 수입보험료는 3년간 40% 이상 급성장했지만, 예정위험률과 실제 사고발생률의
금감원은 특히 생보사들이 이같은 손실을 일반 보험상품과 같은 수준의 예정 사업비를 책정하는 방식으로 보전하고 있어 경영부실을 감추는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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