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북한이 6자회담 복귀 의사를 피력할 경우 미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의 평양방문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버시바우 대사는 지난해 9·19 성명이후 힐 대사의 방북이 이뤄지지 못한 것은 영변 원자로에서 생산하고 있었던 플루토늄의 생산을 중단하라는 요청을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