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 천2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가칭 '마케팅공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김병일 서울시 경쟁력강화기획본부장은 서울시 주최로 열린 '천200만 관광 서울 달성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마케팅공사 구상과 관련해 뉴욕이나 싱가포르,
또 서울시 뿐 아니라 호텔이나 음식점, 여행업계 등도 동참시키고 해외 지사는
민간 여행업체의 해외망을 이용하는 형태로 운영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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