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협력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표방하는 뉴라이트 신노동연합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창립대회를 가졌습니다.
신노동연합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노-노갈등과 노사갈등, 비정규직 문제와 실업의 악순환이 만연한 현실 앞에서 구시대적 노동운동의 판을 바꾸기 위해 새출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창립대회에는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신국환 국민중심당 공동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과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석연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 등 노동·사회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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