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산업은행에 대해 대우증권과 산은캐피탈, 대우조선해양,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운용 등 5개 자회사를 매각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금융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말부터 산업은행과 한국은행 등을 포함한 금융 공기업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으며 최근 이같은 감사 결과를 산업은행에 통보했습니다
감사원은 구조조정 대상기업을 자회사에 편입
또 국책 금융기관들이 당초 설립 목적과 달리 민간 기관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점도 시정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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