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토지거래 침체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혁신도시 주변지역의 땅값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지가 상승률은 7월과 같은 0.39%를 기록, 안정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울 용산이 1.04%의 상승률로 가장 많이 올랐고 혁신도시후보지인 충북 음성이
특히 서울의 경우 지난 2월 이후 7개월째 0.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용산구와 양천구, 중구, 마포구, 성동구 등은 뉴타운 사업의 기대감으로 0.7%가 넘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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