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판교와 서울 은평뉴타운 등의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이 관내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거품 제거에
용인시는 앞으로 관내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가격에 거품이 있는 지를 철저히 검증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다음달 중으로 시 산하에 대학 교수와 부동산 전문가 등 10명 안팎으로 '시 분양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