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전세계 225개 투자기관이 실시한 기업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50대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알리안쯔 등 225개 투자기관에서 위임받은 CDP 위원회는 파이낸셜타임즈와 S&P 선정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경영 기회와 리스크를 분석한 결과, 50대 우수 기업으로 포스코를 선정했습니다
철강기업으로는 신일본제철이 포함됐으며, GE와 도요타, 유니레버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CDP위원회는 포스코가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같은 환경정보를 성실히 공개하는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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