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지난달 경상수지가 5억1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적자를 보였지만 적자 추세로의 전환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8월 경상수지 적자와 관련해 자동차 파업요인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여름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도 영향을
박 차관은 그러나 9월에는 통관 수출입차가 확대되고 서비스수지 적자폭도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흑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10월 이후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가면서 연간으로는 소폭의 흑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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