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비스업 생산이 7월보다 4.5%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서비스업 생산증가율은 파업과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1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7월의 1.9%보다 늘어난 4.5%를 기록
하지만 1분기 6.1%, 2.4분기 5.3%에 비해서는 증가폭이 작아 내수 경기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추석이 있어 9월 서비스업 생산은 괜찮을 것으로 보이지만, 10월은 추석연휴의 영향으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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