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천 복원 1주년을 앞둔 오늘 오후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조형물인 '스프링(Spring)'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미국의 팝아트 작가 클래스 올덴버그와 그의 아내인 쿠제 반 브르겐이 공동으로 만든 스프링은 높이 20m, 무게 9
오늘 점등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올덴버그,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전
대표 등이 참석해 점등했습니다.
점등식이 끝난뒤 청계천 복원 1돌을 축하하는 '2006 청계천 축제' 전야제로 푸른 음악회가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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