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 투표에서 집권 노동자당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브라질 사회민주당 제랄도 알키민 전 상파울루 주지사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브라질 연방선거법원은 94% 정도 진행된 개표 집계 결과 룰라 대통령이 49.06%, 알키민 전 주지사가 41.11%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룰라 대통령과 알키민 전 주지사가 오는 29일 실시되는 결선투표에서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