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정부가 이스라엘 군의 영공침범 행위를 유엔이 막아줄 것을 호소했다고 아랍권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푸아드 시니오라 레바논 총리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스라엘 군용기들의 영공 침범은 안보리의 휴전결의를
이스라엘 군은 지난 1일 골란고원 인근의 가자르 마을을 제외하고는 레바논 남부 전역에서 지상군 병력을 철수했지만 헤즈볼라의 무기 이동을 감시하기 위한 항공 정찰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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