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 계획 발표로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의 로버트 조지프 국무부 군축·국제안보담당 차관을 단장으로 한 미 국무부와 재무부 합동팀이 이번주부터 일본과 한국, 중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는 15일 입국할 예정인 미 국무·재무부 합동대표단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조지프 차관이 이끄는 합동대표단은 이번주 일본에 들른 뒤 다음주까지 한국과 중국을 잇따라 방문해, 정부 관계자들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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