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웅 국방장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긴급 전화통화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윤 장관과 럼즈펠드 장관이 오늘 새벽 0시부터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대응책 논의를 위해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효과적 대처
이번 전화통화는 윤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두 장관은 통역을 포함해 20여 분 동안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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