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래 마을 영아 유기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 프랑스 여성 베로니크 쿠르조가 경찰 조사에서 모두 3명의 영아를 낳은
뒤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베로니크가 지난 2003년 한국에서 영아 2명을 낳은 직후 목졸라 살해했으며, 이보다 앞서 한국에 오기전
또 애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베로니크가 한국에서 출산한 아기들이 쌍둥이가 아닌 것으로 새롭게 전해졌습니다.
영아 살해 사실을 자백한 베로니크는 프랑스 형법에 따라 최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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