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세계지식포럼이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아직 본 행사가 열리지도 않았지만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세계지식포럼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정규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식의 향연 세계지식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사전행사로 열린 인시아드의 미니 MBA에서는 기업 경영에서의 창조성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인시아드는 영국의 런던 비즈니스 스쿨,스위스의 국제경영개발원과 함께 유럽의 3대 경영학 교육기관으로 손꼽히는 최고의 경영대학원.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인시아드의 강의에서 전문가들은 창조적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먼저 남명우 교수는 기업 이미지와 제품 구매에 핵심요소인 브랜드의 창조적인 관리와 혁신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인터뷰 : 남명우 / 인시아드 교수
-"혁신의 상호 보완적인 측면들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또 제품의 하드웨어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것 못지않게 콘텐츠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이밖에 블루오션 시장의 창출과 적응을 위한 노하우도 공개됐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리스크 관리를 통한 창조적 기업
인터뷰 : 정규해 / 기자
-"사상 최대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세계지식포럼은 사전행사부터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지식의 향연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세계지식포럼이 열리고 있는 워커힐 호텔에서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