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2006' 참석차 방한한 소로스는 '오류의 시대' 한국어판 출판 기념 간담회에서 자신의 철학적 틀을 완성하고 이 틀에 맞춰 현실을 진단하고자 했다고 집필 의도를
이 책에서 소로스가 진단한 현실은 미국 부시 행정부가 벌인 '테러와의 전쟁'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소로스는 저서를 통해 '테러와의 전쟁'은 '열린 사회'에 반하는 것이라며 부시 정부는 이라크 침공이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