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가 올해 2.5% 성장하고 내년 실업자 수는 400만명 이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미하엘 글로스 독일 경제장관의 말을 인용해
글로스 장관은 경기 호전에 따라 기계제조업에서 1만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는 등 고용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에 따라 내년 실업자 수는 400만명 이하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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