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 GDP에 따른 경제력 규모에서 러시아가 한국을 앞질렀다고 국제통화기금 IMF관계자가 밝혔습니다.
IMF 관계자는 러시아의 GDP가 3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확인돼 IMF 관계자들이 모두 놀랐다면서 경제력 국가 순위에 변동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작년 GDP가 7천억 달러 수준에 머물러 14위에 머물렀으나 올 GDP가 36%
IMF 관계자는 석유 생산 증대에 따른 달러 유입 증가와 인플레이션에 기인한 것이라면서 한국을 비롯한 공동 10위국 어느 나라도 러시아의 GDP 증가를 따라 잡지 못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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