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까지 추진하는 천안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천안시는 내년부터 2008년까지 노후·불량주택이 몰려 있는 원도심 4곳 10만7천여 ㎡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지정을 충남도에 신청했다고
이에따라 천안시 성황동 일대 문성A지구 에는 190가구, 원성동 성말지구 271가구,성정C지구 482가구 등 모두 757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게 됩니다.
시는 이들 지구가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보상에 나서 10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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