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추가 핵실험 의심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는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제 28차 한미군사위원회에서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정보 판단과 분석이 있었지만 아직은
이 소식통은 이어, 핵실험 의심지역 몇 곳을 정밀 감시하고 있다면서 차량이나 사람 이동이 이달 초에 목격된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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