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에 오는 2009년까지 화장장과 자연장 시설, 장례식장, 납골시설, 공원 등 장례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종합장례단지가 들어섭니다.
행정도시건설청은 행정도시 예정지내 분묘 이장과 도시 건설 이후의 장례수요 충족을 위한 '장사대책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종합장례단지는 충남 연기군 남면 고정리 일원에 조성되며 행정도시 건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가 부지 10만
장례단지에서는 자연장 확산을 위해 원칙적으로 분묘 설치가 제한되며 대신 유골을 분해성 유골함에 담아 봉분 없이 잔디밭 밑에 묻는 '납골평장' 묘역이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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