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의 차기 주력 최신예 전투기인 F-15K 의 부품에서 무더기 하자가 드러났다고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이 국회 국방위 소속 송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F-15K 전투기와 함께 도입된 부품에서 총 403개 품목, 4천795
이에 따라 지난 6월 7일 포항 앞바다에 추락한 F-15K의 경우에도 조종사의 의식상실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공군 발표와는 달리 불량 부품에 의한 기체 결함이 사고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고 송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