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프랑스는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와 국제
양국은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를 지지하며 북한에 한반도 비핵화
약속 준수를 촉구한다고 밝히고 모든 당사국들이 6자 회담의 조기 재개를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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