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공안부가 지난 5.31 지방선거 당시 신중대 안양시장이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업무를 지시한 정황이 있다는 전공노의 고발에 따라 오늘(27일) 안양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선거업무 관련 자료를 통해 안양시청 공무원들이 서로 주고
전공노 측은 지난 24일 신 시장이 부시장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동원해 언론 인터뷰 내용과 공양 토론회 자료집을 위한 각종 현황과 계획서 등을 작성하게 하는 등 총체적인 관권선거를 자행했다고 대검찰청에 신 시장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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