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일과 모레 바레인 앞 걸프 해역에서 열리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훈련에 참관단으로 파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해 말 미측이 요청한 PSI 8개 협력방안 중 옵서버 자격에 해당하는 5개 방안에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참관단 파견은 5개 방안 중 하나인 '역외 차단훈련 참관'의 일환이
정부는 지난해 PSI 옵서버 참여 결정 이후인 올해 4~5월 호주, 터키 등지에서 진행된 PSI 훈련에 3차례 참관단을 파견했으나 지난 10월9일 북한 핵실험 이후 PSI훈련을 참관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했다. 중국은 참여하지 않는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