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체공중인 항공기에 연료를 공급하는 공중급유를 처음 성공시키며 대륙과 해양에서 전천후 임무를 실시하는 전략형 군사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광저우 공군 모부대는 중국 공군사상 처음으로 공중급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홍콩의 문회보가 보도했습니
이에따라 중국은 영국,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어 공중급유 기술을 확보한 다섯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중국측 군사전문가는 공중급유 성공은 중국 공군이 원거리 타격능력을 확보를 의미하며 전략목표에 대한 공격과 방어 겸비형 전술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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