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빌딩은 서울 강남, 상가는 신촌의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지난 7월1일을 기준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7대 도시의 업무용 빌딩 500동과 상가 천동의 투자수익률 등을 조사한 결과 연간 투자수익률은 8-9%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업무용은 강남이 11.22%로 가장 높았고 상가는 신촌이 10.95%, 명동 등 도심9.93%, 영등포 9.36%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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