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영어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0년부터 초·중·고 모든 영어수업이 영어로만 진행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영어수업이 가능한 교사양성을 위해 내년부터 매년 천명씩 2015년까지 만명의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집중 심화연수를 실시하고,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모든 영어교사가 영어로 수업이 가능
이와함께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성취도 평가에 따른 영어능력인증제를 도입합니다.
한편 교육부는 수험생의 2008학년도 대학 논술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학들이 학교교육으로 준비할 수 있는 수준으로 논술고사를 출제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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