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이 추진을 검토중인 독일인 마을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당진군은 지난 1일 독일로 출국한 투자유치단이 프랑크푸르트와 뒤셀도르프에서 교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진 결과 22가구가 입
이에 따라 당진군은 2008년까지 28억 4천만원을 들여 고대면 일대 만여평에 택지를 조성하고 도로와 상하수도 시설을 설치한 뒤, 1단계로 독일풍 건물 30채를 짓는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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