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지하철 내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지고 노후 전동차가 교체되는 등 지하철 시설이 대폭 개선됩니다.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1~4호선 모든 역사와 전동차 내에서 무선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휴대 인터넷 설비인 와이브로를 구축해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와이브로가 구축되면 지하철 역내는 물론 이동 중인 전동
이와 함께 서울 메트로는 3천270억원을 들여 지하철 2호선 노후 전동차 280량을 내년 9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신형 전동차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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