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기념관 기공식이 부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유력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 시내 건립현장에서 열렸습니다.
총 1억 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돼 2008년 완공될 예정인 킹 목사
기공식에는 부시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오바마 상원의원,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등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CNN을 비롯한 주요 방송들이 이를 생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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