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6자회담이 조기 재개도 어렵고, 회담이 재개돼도 타결 전망은 비관적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분석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핵실험 이후 처음 북한을 방문한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 등 미국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전문가들은 1년여 간 교착 상태였던 6자 회담이 올해말 재개된 후 협상 타결이 이뤄
워싱턴 타임스는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하노이에서 "북핵 6자회담 재개에 앞서 좀더 많은 준비작업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점을 지적하면서 "6자회담이 조기에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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