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면 글라스의 사파이어 대체 가능성이 최근 시장의 핫 이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아이폰 카메라용 사파이어 글라스를 공급했기 때문에 최대 수혜로 볼 수 있습니다.
동사는 2분기 및 하반기에 실적 회복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최근에 전력난과 전 세계적인 에너지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발광다이오드(LED)조명수요가 급증하며 사파이어 잉곳 가격 반등과 함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주력 부문인 LED 부문의 경우 LED 조명과 백라이트의 수요 호조로 국내와 대만 웨이퍼 업체를 중심으로 잉곳 출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커버용 사파이어 웨이퍼 역시 해외 고객사 (애플)으로 오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애플로 부터 수주가 급증한 이유로는 애플사가 휴대폰의 전면 유리를 사파이어글라스를 사용하기로 하면서서 모바일의 분야의 수요까지 증가하여 2분기 가동률이 급상승하는 추세입니다.
동사는 그동안 부진의 원인이었던 사파이어 잉곳 가격의 반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임박해 있고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고 성장성을 고려할 때 빠른 주가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사의 수익성에 발목을 잡아왔던 생산 수율 문제는 원가절감을 위한 공정개선 마무리가 되면 6월 이후 본격적인 양산 적용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문업계에 따르면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은 최소 25%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동사는 수직수평온도구배(VHGF) 공법을 특허로 보유한 생산능력 기준 글로벌 1위의 사파이어 잉곳업체이며 현재 개발 중인 업그레이드 공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글로벌 시장점
동사는 2분기 부터 이익턴어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으며 애플향 글라스 생산이 증가하면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매수가는 38,000원~39,000원 이며 손절가는 33,000원이고 목표가는 58,0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