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은 '일심회' 사건의 변호인 중 한명이 소장으로 있는 연구소가 북한 선군정치와 핵개발을 옹호하고 있다며 있을 수 없는 활동을 한 사람이 변호인단의
정 의원은 이런 변호사가 '변호인'이라는 이유로 간첩 혐의자들에게 묵비권 행사를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 연구소 상임 연구위원중 한명은 지난 8월 선군 정치를 찬양한 혐의로 구속되기까지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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