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은 민노당원이 연루된 이른바 일심회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장 등이 간첩사건으로 모는 데 대해 유감이라며 1심 재판을 지켜보고 난 뒤 입장을 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일심회 사건과 관련해 민노당은 확인된 사실에 따라 입장을 내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노사 문제에 대해 특정한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서민과 중산층의 건전한 상
내년 대선 후보 출마에 대해서는 민생문제에 주력하고 적절한 시간이 지난 뒤에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최근 부동산 문제에 대해, 분양가 공개를 통해 거품을 없애고 양질의 공공주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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