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도시가 들어설 장기동과 운양동, 양촌면 일대 358만평이 '여성 친화도시'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김포시는 여성가족부가 올해 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김포시의 성별평가 요청에 대해 김포신도시를 모델로 선정해 협성대에 용역을 맡겨 평가를 진행중에 있으며 올해 말 최종 결과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용역에 따르면 여성 친화도시내 모든 공공시설에는 여성 전용 주차장이 설치 되며 공원에도 요가잔디, 에어로빅장, 고급헬스기구 등 여성을 위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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