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 SOHO 고객을 위한 6가지 종합지원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먼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제휴해 창업자금 2천만원과 임차금 5천만원을 연 4.5% 금리로 5년간 신용 대출해 주기로
또 사업용 계좌로서 '부자되는 소호통장'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카드매출관리도
해 준다는 방침입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기존 소호 서비스를 구체화해 창업에서부터 사업성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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