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청와대 외교안보실장 후임에 백종천 세종연구소 소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김만복 원장 체제의 출범에 따라 국정원 1.2.3 차장에는 각각 이수혁 주 독일대사와 한진호 서울경찰청장, 서훈 국정원 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의 경우 유명환 제1차관과 이규형 제2차관을 모두 교
정부는 다음주 초 인선내용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외교부 장관 등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채택이 늦어지고 있어 일정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정부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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