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교육청은 전교조 연가투쟁에 참가한 것으로 밝혀진 도내 교사 45명에 대한 징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교육청은 지난 22일 서울에서 열린 전교조 연가투쟁에 도내에서 모두 45명의 교사가 연가를 내거나 무단으로 결근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이들은 모두 무단결근이나 무단조퇴 처리됐으며 이중 실제
전북 교육청은 일반적으로 무단결근의 경우 구두주의나 경고 등의 징계가 내려진다며 교육부 지침에 따라 참가자 확인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절차에 들어가 12월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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