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22일 한미 FTA 저지 궐기대회 폭력사태와 관련해 주최측 관계자 42명에 대해 신청했던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모두 발부됐다고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22일 폭력사태와 관련해 광주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시위 참가자 6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당시 집회에서 벌어진 방화, 도로 점거 등이 사전 계획된 것인지 우발적인 것인지 여부 등을 조사한 뒤 관련 혐의가 드러날 경우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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