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군의 이라크 주둔기간을 내년 12월31일까지 1년 연장키로 만장일치로 결의했습니다.
존 볼턴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안보리 결의 직후 다국적군의 이라크 주둔기한을
안보리는 또한 다국적군 주둔을 이라크 정부의 요청에 의해 재검토하되 내년 6월15일을 넘기지않도록 하고, 이라크 정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 다국적군의 주둔을 조기에 종료한다는 점을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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