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8월 분양분의 계약률이 94.3%로 마감됐습니다.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6천383가구에 대한 당첨자 계약에서 6천17명이 계약을 마쳤고 366명이 계약하지 않았습니다.
미계약 가구 가운데 절반 이상은 재당첨금지기간, 2주택 이상 보유 등 부적격자로 분류돼 소명절차가 진행중이며 절반은 아예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종 부적격자로 분류되거나 계약을 포기한 가구는 예비당첨자에게 순위가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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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은 다음달 10일쯤 1차로 블록별 추가 당첨자를 가려 명단을 통보하고, 소송이 걸렸거나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 당첨자 등에 대한 소명이 끝나는 대로 2차 명단을 가려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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