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고발당한 건설업체들로부터 공사관련 서류를 넘겨받아, 이들이 건축비와 택지비 등을 부풀려 폭리를 취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할 계획입니다.
경실련은 동탄 신도시내 24개 건설업체가 건축비와 간접비 등 총 9천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추정된다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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