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어제(29일) 북한과의회동에서 관련국 모두는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
힐 차관보는 베이징 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가진 협의 내용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연내 6자회담 재개 전망에 대해서는 12월 안에 개최되길 희망한다면서도 우리는 날짜보다는 회담 성공에 더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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