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악기상에 대비한 겨울철 방재기상대책을 수립하고 해당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겨울철 대표적인 악기상인 대설의 조기 감시와 예측을 위해 적설관측망을 대폭 확대해 올해 수도권에 증설한 5개
예보업무를 강화해 기상 전문가단을 운영하고 한파, 강풍 등은 발생 3~4일전 가능성을 예고해 방재기관에서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하며 기상 현상별로 대응 매뉴얼을 마련했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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