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감자 추진 계획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미리 알고 외환카드 주식을 사들여 억대의 차익을 남긴 혐의로 전용준 전 외환은행 상무를 추가 기소됐습니다.
전씨는 외환은행 경영전략부장이었던 지난 2003년 11월 외환은행 경영진들이 외환카드의 감자 추진
전씨는 외환은행 매각 자문사였던 엘리어트홀딩스 대표 박순풍 씨에게서 자문사 선정 사례금 명목으로 2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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